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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ILM & SERIES 4

워킹데드 전시즌 정주행 완료

워킹데드 전시즌 정주행 완료어...라...?  나 이거 다 본 드라마 인줄 알았는데...시즌1만 보고 안본 드라마였네... 하도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본건줄 착각했다!시즌 11까지 있다... 뭐가이래 많은거야 하면서 처음부터 정주행! 쉬는기간이라서 약 25일정도에 걸쳐서 폐인처럼 다봐버렸다!드라마만 하루종일 보지는 않고... 그냥 스케쥴 쳐나가면서 적당히 왠종일 봄(?) 나처럼 헐일없이 쉬고있는 사람들은 꼭 봐야한다!괜히 시즌11까지 나온 드라마가 아닌 듯... 중간중간 발암 캐릭이 많긴 한데... 생각해보면 우리 생활속에서도 다 그렇긴 하지...그렇다고 발암 캐릭이 잘못된 사상을 갖고 있는 것이라 말하기도 참... 어렵다. 전시즌을 다 보고 릭과 미숀의 이야기가 너무 아쉬워서 찾아보던 중...스핀오프 작..

넷플릭스 일드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 1986년에서 2024년으로 타임슬립

넷플릭스 일드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 1986년에서 2024년으로 타임슬립 아니 이 드라마는... 뭐지? 타임슬립? 넷플릭스 목록을 보다가 상세 페이지에 적힌 내용에 눈이 머물렀다. 2024년에 떨어진 1986년의 홀아버지. 어떻게든 과거로 돌아가려 하는데 80년대에서 온 이 아저씨, 입만 열면 요즘 시대엔 부적절한 발언이 튀어나온다. 내가 태어난 년도와 올해를 타임슬립으로 이어주는... 흥미로운 숫자에 이끌려 재생버튼을 눌러버렸다. 영제는 'Extremely Inappropriate' 엄청나게 부적절한...? 저 포스터 중간에 있는 아저씨가 바로 타임슬립을 해서 1986년에서 2024년 현재를 오가며 당시의 시대와 지금의 시대를 비교하는 느낌이다. 당시의 사람의 이해할 수 없는 생각들이 많..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감상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감상 영화의 시작은 여행을 떠나는 두 친구가 짐을 꾸리는 장면으로 주인공 에르네스토 게바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계획 4개월간 8000km 방법 대책 없음 목적 책으로만 알던 대륙탐험 도구 포데로사 / 낡고 새는 노턴 500 운전자 알베르토 그라나도 / 29세의 생화학자 자칭 방랑 과학자 / 그의 꿈 서른 생일에 여행 마치기 동행인 나 에르네스토 게바라 / 일명 푸세 23세 / 나병을 전공하는 의학도, 럭비선수, 천식에 시달림 여정 파타고니아에서 칠레로 / 안대스산맥 해발6000m의 마추픽추 / 페루 아마존강 유역 산빠블로 나환자촌 목적지 베네수엘라 구아지라 반도 한학기만 지나면 의사가 되지만 에르네스토는 바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반대의 눈치를 주는 에르네스토의 아버지의 말에 ..

영화 '다시 찾은 블루(Blue Again)' 감상평, 개인적인 해석

영화 '다시 찾은 블루(Blue Again)' 감상평, 개인적인 해석영화 '다시 찾은 블루'는..?넷플릭스에 떠있어서 그냥 눌러본 영화사전에 영화 정보가 없이 그냥 보았다. 영화를 다 보고 검색해 보니 티파니 루스완이라는 감독의 첫 작품이라고 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나왔던 영화이며 2022년 작품이다. 영화를 다 보니 내가 중간중간 끊고 다른 짓을 하다가 또 보고 했던 이유가 있었다. 나는 집중력 최악의 주위산만형 스타일이라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라고? 이건 못 참지. 예전에 반지의 제왕을 영화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의 고통이 기억 낫다. 드라마시리즈 나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은 12시간도 죽치고 보는데 왜 영화가 2시간이 넘으면 못 참는 걸까..? 영화라서 한 씬이라도 놓칠 수 없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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