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역삼점 리뷰 : 역삼동 부대찌개 몇 군데 추천글 포함

킹콩부대찌개 역삼점 리뷰 : 역삼동 부대찌개 몇 군데 추천글 포함

역삼동 부대찌개집 중에 하나이다.

음... 뭐 여기도 맛있긴 해.

킹콩부대찌개

킹콩부대찌개는 체인점이다.
서울에서 먹은 건 처음이다.
그런데 지방에서 먹었던 거랑은 약간 다르게...
콩이 조금 덜 들어간 느낌(?)
 
 
 
 
 
 

반찬과 사리면 그리고 밥

반찬 사리면 밥

칸찬은 다 먹으면 셀프로 갖고 와야 한다.
그런데 내가 간 날은 마카로니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텅텅 비어 있었다...ㅠㅠ
사리면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클로렐라면과 검은콩면이 있다.
그냥 먹고 싶은 만큼 셀프코너에서 갖다 먹으면 된다. 밥그릇은 엄청 큰 그릇으로 준다.
떠서 비벼먹으라는 뜻. 밥은... 잡곡밥이다.
 
 
 
 
 

부대찌개 비주얼

부대찌개

서빙하시는 분이 오자마자 주전자에 육수를 들이붓길래 잽싸게 찍었다.
빠른 촬영!
이렇게 각종 햄, 감자, 김치, 마카로니, 다진 고기, 얇고 긴 떡. 파, 당면이 들어있다.
 
 
 
 

사리면 투하, 얇고 긴 떡

사리면을 넣어서 익혀 먹으면 된다.
넣기 전 생라면으로 먹어봤는데 클로렐라면은 뭔가 살짝 눅눅한 느낌이었고 검은콩면은 바삭했다.
첨가물 때문에 뭔가 다른가보다.
 
얇고 긴 떡이 있는데 가락국수인 줄 알았는데 떡이었다.
쫀득쫀득 맛있다.
 
 
 
 
 

다 먹음 후기

아... 너무많이먹었어...

열심히 비벼먹다 조금 남겼다. 지저분해 보이지만 이해해 주세요
 
배불러~~
배 빵빵 해졌다.
지인분은 밥까지 더 퍼다가 먹었다. 완전 짱!
 
 
역삼동에 부대찌개 집은 맛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점심으로 먹다 보면... 수십 번도 더 먹게 되기 때문에... 전부 질린다.
가끔은 다른 맛의 부대찌개를 먹어야 할 때가 온다.
그래서 온 킹콩 부대찌개였다.
 
 
 
 
 

역삼동 다른 부대찌개 식당 추천

사실 이동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대우부대찌개'
다들 알 것이다. 작년인가.. 성시경의 유튜브채널에서 올라온 집이다. '먹을 텐데'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영상이 올라온 이후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 갔다.
 
아니 유튜브 한번 탔다고 사람 왜 그렇게 많이 오냐고... 저녁시간에는 퇴근하고 술 마시러 오는지 웨이팅이 엄청나다...
가격도 비싼 곳인데...-_- 헉 찾아보니 '대우부대찌개'의 가격이 또 올라있네... 15000원 ㄷㄷ
 
사실 개인적인 취향은... '대우부대찌개'보다는...
역삼동에 '오! 부대찌개'라는 곳이 있는데..
마늘을 거의 한 큰 술 가득 넣어준다.
마늘맛 때문에 부대찌개가 엄청 맛있음!
 
개인적으로 역삼동에서 부대찌개는 '오 부대찌개' 추천!!!

화이트태닝

요거를 바르면 하얘진다고?

여름이 성큼 와서인지 점심시간에 잠깐 걸어가는데 햇빛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느껴졌다.

내 블로그 지인분께서 이걸 바르고 백인이 된 후기를 보고 바로 구입하였다. 나도 매일매일 발라서 하얘져야지!

하얘진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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