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리뷰 : 제노블레이드 클로니클스 2 조이스틱정신을 차려보니 내손에 들려있는 프로콘이런 색깔을 원하지는 않았는데...아.. 참고로 조이스틱 커버는 내가 끼운 것이다. 어느 날. 당근을 보던 중... 이걸 누가... 이걸... 5천 원에 팔더라. 알고 보니 문제가 있다는데... 문제는 바로... 좌측 조이스틱 쏠림 "훗. 그런 간단한 문제는 내가 알리에서 부품사다 교체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 하면서 챗을 건 지 1시간 만에 직거래해 왔다. 응? 상태가 굉장히 좋은데?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 같아... -_- (그럴 리가 없다. 조이스틱이 쏠린다는 건...) 아마도 판매자가 나처럼 '청결변태'일 것이다. 뭐 볼 것도 없다. 정품 프로콘이다. 너무 좋다. 이걸 이제야 갖게 되다니...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