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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URCHASE 121

토이 오카리나 리뷰

Toy Ocarina Review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항상 악기를 다루어보고 싶은 적이 많았어서 여러 악기를 구입하여 연습해보고는 했었지만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부터는 구입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처분하지 않고 보관 중인 소중한 악기가 하나 있다. 오늘 소개할 '토이오카리나'이다, 이 오카리나는 아주 오래전에 구입한 오카리나이다. 내 기억으로는 20년 정도 된 듯하다. 오카리나에 입문하고 싶었지만 큰 오카리나보다 작은 오카리나를 갖고 싶었던 나는 이런 동그란 형태의 오카리나를 구입했었다. 보통은 아무 무늬도 없는 형태의 오카리나들이 많이 팔았었는데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이런 꽃을 그려 넣은 오카리나를 팔고 있더라. 그때의 기억으로는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직접 도자기에 구워서 팔..

REVIEW/PURCHASE 2023.03.05

신와 버니어켈리퍼스 리뷰

Shinwha Vernier Calipers Review 버니어켈리퍼스는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장비이다. 필자는 측정장비를 여러 개 가지고 있다. 여러 가지 측정할 일이 많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쓰다 보면 잃어버려서 다시 사고, 또 쓰다 보면 또 잃어버려서 다시 산다. 그러다 보면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던 장비를 발견한다. 참고하자면 나는 바보가 아니다. 필자가 갖고 있는 버니어캘리퍼스이다. 70미리까지 측정할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신와에서 제작된 측정장비이다. 현재 시세로 배송비를 포함하여 약 8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구성은 단순하다. 포장방법도 단순하다. 그냥 종이를 위로 꺼내면 제품이 나온다. 뒷면에는 여러 가지 일본어로 된 매뉴얼이 있다. ..

REVIEW/PURCHASE 2023.03.04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투명) 리뷰

TWISBI ECO PISTON FILLING FOUNTAIN PEN(CLEAR) REVIEW 대만의 유명한 가성비 만년필 트위스비 에코. (클리어) 상자는 양쪽이 뚫려있는 크래프트지에 싸여있다. 한쪽을 손으로 밀면 플라스틱의 케이스가 밀려나온다. 플라스틱의 박스가 포함되어있어서인지 이 펜을 쓴지 시간이 오래 지낫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박스를 못버리고 가지고있다. 보존상태가 생각보다 좋으므로 새것을 개봉하는 느낌이 든다. 케이스를 열면 종이를 양쪽으로 펼칠 수 있는데 안쪽에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뒤쪽 손잡이를 돌려서 잉크를 쪽 빨 수있는 방식이 설명되어있는데 대만의 언어를 모르더라도 그림으로 쉽게 알수 있도록 이미지를 인쇄해 놓아서 편리하다. 손잡이가 나중에 뻑뻑해지는지 윤활유를 바르라고 ..

REVIEW/PURCHASE 2023.03.03

CASIO BABY-G (BA-110PL-7A2DR) 리뷰

카시오 베이비지 (BA-110PL-7A2DR) Review 필자는 ‘건장한 남성’이지만 손목이 가늘다. 때문에 여성용 손목시계를 착용하여도 크게 이질감이 들지 않아서 간혹 여성용 손목시계도 구매하는데 이번 페이지에서는 필자가 여름에 잘 차고 다니는 이 손목시계를 보여드리겠다. 내가 이 시계를 차고 다닌 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다. 사실 요즘 다들 애플워치를 차고 다니느라 이런 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상자는 그냥 흰색 상자이다 양쪽옆으로 열 수 있으며 상자의 윗면에는 'BABY-G'라는 글씨가 인쇄되어 있고 상자의 앞면에는 'CASIO'라는 글씨가 인쇄되어 있다. 상자 안에는 흰색 육각 금속케이스와 보증서가 들어있다. 이 케이스 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 갖고 있다. 케이..

REVIEW/PURCHASE 2023.03.02

닌텐도 게임 보이 컬러 리뷰

Nintendo GAME BOY COLOR Review 내겐 출시된 지 아주 오래된 게임기가 있다. 바로 이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보이 컬러이다. 게임보이 컬러는 1998년 일본 닌텐도사에서 출시되어 대원씨아이를 통해 2000년 대한민국 정식 출시되었다. 필자는 이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이 게임기가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모른다. 시간이 흐른 후에 나이가 들어 이 기기를 레트로 장터에서 손에 넣었지만 이 기기는 원래 출시했던 때의 하우징쉘은 아닌 것 같다. 정면 모습을 보자 정면에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있다. 디스플레이 좌측에는 파워 LED가 있다. 배터리의 용량이 점점 줄어들면 붉은 LED가 점점 희미해져 간다. 아래쪽에는 D-PAD라고 하는 방향패드와 A, B 버튼이 있다. (D-PAD의 의미는 Directi..

REVIEW/PURCHASE 2023.03.01

볼텍스 VTG-1087 Type S (체리갈축) 애플키캡 교체 리뷰

Vortex VTG-1087 Type S (Cherry Brown Switch) Apple KeyCap Replacement Review 소개할 제품은 볼텍스사에서 나온 Type S 키보드 이다. 텐키리스 풀배열이 특징이다. 이 키보드를 필자가 왜 갖고 있냐면.. 말이다.. 바로 만원에 올라와서 이다. 이 제품은 단종이 된 지 좀 오래되었다. 2018년 정도까지 판매되다가 단종 직전 가격은 10만 원 정도의 가격이었던 것 같다. 제품을 받아서 보니 연식이 오래된 제품이기도 해서 그런지 약간 지저분했다. 하우징도 빛바랜 느낌의 황변이 온 상태였다.. 가끔 게임을 즐길 때 40% 키보드만으로 힘든감이 있어서 풀배열이 생각날 때가 많았다. (게임을 안 한다면 사실 이것은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이다) 그래서 중고..

REVIEW/PURCHASE 2023.02.27

볼텍스 코어 VTG-4700 (체리갈축) 키보드 리뷰

Vortex CORE VTG-4700 Keyboard Review 내가 가장 아끼는 키보드를 소개한다. 이 키보드의 사연은 약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고거래 플랫폼에 설정해 둔 ’ 볼텍스‘라는 단어 알람에 의하여 급하게 구매한 키보드이다. 시세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제품을 확인하고 게시물이 올라오자마자 30초도 안돼서 구매의사를 표현했다. 약속을 잡고 성수동과 왕십리 사이쯤 어느 교회 앞에서 만났었는데 엄청나게 저렴하게 판매해 주셔서 좀 이상하다 싶어서 당시에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봤던 기억이 있다.. 나 “이거.. 비싼 건데.. 왜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하시나요?” 판매자 “아.. 사무실 이사로 물건 정리 중 이라서요” 나 “갖고 싶었던 물건이에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

REVIEW/PURCHASE 2023.02.25

트웸코 플립 시계 QT-30 리뷰

트웸코 플립 시계 QT-30 탁상시계 벽시계 TWEMCO Flip Clock 리뷰 시계 하나를 소개한다. 이 시계는 트웸코(TWEMCO)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시계이다. 트웸코는 홍콩에서 태어난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이다. 트웸코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았다. 1968년이 만들어진 브랜드 인가보다. 50년의 경험의.. 블라블라.. 필자는‘중경삼림’이라는 영화를 좋아한다. 30번도 더 보았던 영화인데 옛 홍콩냄새가 풀풀 난다. 사실홍콩 하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이 내년에도 안 끝날 수도 있다. 언젠가 홍콩에 대하여 한번 다뤄봐야겠다. 현재 조슈아웡의 마지막 트윗은 이렇다. 중경삼림…이 영화에서 나온 트웸코 플립시계를 보며 항상 갖고 싶어 했었다.(물욕이 항상 충만하다.) 그렇지만 아래의 이미지와 똑같..

REVIEW/PURCHASE 2023.02.23

레이저 키시 V2 for iPhone 리뷰

레이저 키시 V2 for iPhone 리뷰 RAZER KISHI V2 for iPhone Review 모바일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컨트롤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컴퓨터게임을 할 때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을 하고, 콘솔게임을 할 때에는 게임패드로 컨트롤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을 문질러서 가상의 조이스틱을 문질러 컨트롤하고 가상의 버튼들을 누른다. 몇 번 누르다 보면 버튼을 잘못 누르거나 다른 곳을 터치하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필자는 처음에 이 제품의 가격이 이해 가지는 않았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책정으로 우리들을 놀라게 한 이 제품의 가격은 현재 다나와 최저가기준 안드로이드버전은 14만 9천 ..

REVIEW/PURCHASE 2023.02.22

산리오 애플워치 투명 케로피패턴 스트랩 리뷰

산리오 애플워치 투명 케로피패턴 스트랩 리뷰 산리오 스트랩을 소개한다. 바로 아래 제품이 필자가 몇 달간 사용한 밴드이다. 필자는 애플워치 5 44mm 실버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사이즈나 컬러감을 비교하는 데 있어 참고하길 바란다. 애플워치 밴드사이즈는 1세대부터 현재 나온 7세대까지 2가지 사이즈로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38mm, 40mm, 41mm라고 쓰여있는 사이즈의 애플워치 밴드들은 모두 서로호환 가능하고 42mm, 44mm, 45mm, 49mm 사이즈들끼리 호환이 가능하다. 애플워치에 스트랩을 끼워보니 이런 느낌이다. 워치 페이스도 케로피로 바꿔보았다. [케로피 워치페이스 출처 : sanrio.co.jp] 너무나 귀엽다. 상품페이지에 커플로 낀 모습을 보고..

REVIEW/PURCHASE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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