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Ocarina Review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항상 악기를 다루어보고 싶은 적이 많았어서 여러 악기를 구입하여 연습해보고는 했었지만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부터는 구입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처분하지 않고 보관 중인 소중한 악기가 하나 있다. 오늘 소개할 '토이오카리나'이다, 이 오카리나는 아주 오래전에 구입한 오카리나이다. 내 기억으로는 20년 정도 된 듯하다. 오카리나에 입문하고 싶었지만 큰 오카리나보다 작은 오카리나를 갖고 싶었던 나는 이런 동그란 형태의 오카리나를 구입했었다. 보통은 아무 무늬도 없는 형태의 오카리나들이 많이 팔았었는데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이런 꽃을 그려 넣은 오카리나를 팔고 있더라. 그때의 기억으로는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직접 도자기에 구워서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