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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구몬지우개로 유명한 돌돌이 지우개) 리뷰

지우개(구몬지우개로 유명한 돌돌이 지우개) 리뷰 오늘은 지우개를 소개한다. 워낙 잘 지워지기로 유명한 지우개이므로 자신이 지우개 좀 써봤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씩은 갖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건 홍보글이 아니다. 구몬과 재능교육 등의 교육 브랜드들이 나오나 어쩔 수없다. 그 브랜드들에 의해서 유명해진 지우개 이기 때문이다. 이건 뭐 워낙 유명해서 사실 소개할만한 것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 이 지우개를 파헤쳐보겠다. 구몬지우개, 재능스스로펜 지우개등 학습지들 사이에서 판촉물로 스티커만 따로 붙여서 나눠주는 지우개이다고 판매자는 설명하더라. 개당 가격 460원이나 배송비가 3000원이다. 그래서 10개 이상은 주문해야지 안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아니면 구몬이나 재능교육을 시작해서 선생님께 달라 ..

REVIEW/PURCHASE 2023.02.19

Sankyo 오르골(천사의 멜로디) 리뷰

Sankyo 오르골(천사의 멜로디) 리뷰 오르골을 소개한다. 이 오르골은 약 15년 전에 구입한 오르골이다. 그 당시 17000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도 큰돈을 주고 샀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 구리(?) 명판 에는 천사의 멜로디라고 한국어와 일본어와 영어가 쓰여있다 그리고 영제 뒷부분에는 'Granzort'라고 쓰여있다. 코엑스에 있는 킨코스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들어봤는데. (지금은 킨코스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상이 변하며 킨코스 따위는 없어져도 될 업체가 되어버렸다 세상의 변화가 무섭다. 검색해 보니 킨코스는 아직 몇몇 곳이 있긴 하더라.)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홀린 듯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도 높은 가격대였다는 것을 기억한다. 당시 ..

REVIEW/PURCHASE 2023.02.18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패드미니6 키보드케이스 (노트북 케이스) 리뷰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패드미니6 키보드케이스 (노트북 케이스) 리뷰 아이패드를 쓰던 중 키보드가 필요하단걸 느꼈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가능한 키보드를 따로 알아봤었는데 그러면 또 아이패드를 세워 줄 스탠드가 필요하더라. 쓰고 있던 케이스는 아래 사진의 케이스티파이 미니 6 케이스였다. 이 케이스는 는 간편하게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는 있었다. 그렇지만 사실 아이패드를 들고 다닐 일이 많이 없었다. 아무리 휴대성이 강조된 미니사이즈 라고 해도 무겁고 귀찮기도 하고 아이패드의 큰 화면 할만한 작업을 밖에 나가서 안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에만 많이 사용을 하였는데 이걸 손에 든 채로 테이블 앞에 앉아서 무언가 하기엔 자세가 점점 불편해지더라. (타이핑하기도 화면이 커서 무척이나 불편했..

REVIEW/PURCHASE 2023.02.17

3M 옥수수 망사수세미 리뷰

3M 옥수수 망사수세미 리뷰 / 환경 이야기, 에너지 이야기, ChatGPT 이야기 나는 수세미를 약 7년간 20개 정도 소비해 본 것 같다. 그때그때 다이소에서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는데 아직도 나는 좋은 수세미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얼마 전 설거지를 하다 보니 싱크에 수세미가 부서져서 가루가… 나오더라… 이것이 미세플라스틱인가.. 필터형 스펀지였는데 이게 오래 사용하다 보니 삭은 건가… 에이 설마.. 하고서 며칠 더 사용하다 보니 점점 더 가루가 많이 보이더라… 이게 고래뱃속에도, 새의 뱃속에도, 거북이 뱃속에도 우리가 먹는 생선 뱃속에도 내 뱃속에도 들어있다는 그 미세 플라스틱인가.. 수세미를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주방 경력이 가장 오래된 지인에게 수세미 상담도 받았다. 내가 ..

REVIEW/PURCHASE 2023.02.16

우레탄 의자바퀴 리뷰

의자바퀴 우레탄바퀴 교체방법, 리뷰 의자 바퀴를 우레탄바퀴로 교체했다. 진작에 했어야 했으나. 너무 귀찮아서 일 년 넘게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갑자기 많아진 나는 이제야 교체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바퀴 달린 의자를 사면 플라스틱의 시끄러운 소음이 나는 바퀴가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움직일 때마다 드르르륵 드르르륵 소리가 난다. 아래 사진은 교체 전의 시끄러운 의자바퀴이다. 필자가 생활하는 곳의 바닥재는 '데코타일'이기 때문에 소음이 더 심한 것 같다. 우드 플로어 바닥재에는 재료의 강도가 조금 더 무를 수도 있기 때문에 경도가 높은 재료로 제작된 바퀴로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바닥에스크래치 자국이 남을 수 도 있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처럼 러그 같은 패브릭을 깔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더라. 이소..

REVIEW/PURCHASE 2023.02.15

항아리 리뷰

항아리 리뷰 엄마가 항아리를 줬다. 그래서 항아리 설명을 하겠다. 필자 자신도 웹상에 항아리를 설명하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항아리 만드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흙으로 빚은 항아리를 적당히 말린 뒤 참나무를 태운 재랑 약토를 섞은 물로 표면을 코팅해 주고 가마에서 구워주면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시커먼 항아리가 되는 걸 보았다. 근데 아직 기억나는 게 있었다. 가마에 들어가기 전에는 어두운 무광택 브라운컬러였는데 가마에 들어갔다 나오니깐 시커메지면서 번쩍번쩍 광이 났다. 뭐지 어떻게 광이 저렇게 나는 거지.. 아직까지 원리를 모르겠다..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아무튼 이 항아리의 검은색 코팅으로 인해 이물질로부터 스며듦 및 착색이 안된다고 하는데 항아리는 엄청 미세..

REVIEW/PURCHASE 2023.02.14

타이멕스 위켄더 38mm 피너츠컬렉션(스누피) 리뷰

TIMEX WEEKENDER 38mm Peanuts Collection (Snoopy) Review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타이멕스 스누피 컬렉션 중 스누피 버전이다. 애플워치가 있었음에도 가볍게 나가고 싶은 날들에 오랫동안 차고 다녔던 시계이다. 빨간색 나토밴드에 스테인리스 베젤 그리고 귀여운 스누피가 방망이와 야구공을 들고 팔을 돌려가며 시간을 알려준다. 페이스를 확대해서 보면 요렇게 스누피가 귀엽게 웃고 있다. 이 시계의 장점은 바로.. 나토밴드이다. 시계를 뒤집어 보면 밴드가 간편하게 끼워져 있다. 내가 원하는 나토밴드로 쉽게 갈아낄 수 있다. 시계를 돌려 스테인리스백을 보니 WR 30M가 적혀있다. 방수 30미터를 지원하는데 모델이다. 이 정도면 그냥 생활방수 수준이다. 30미터 깊이까지 들어가라..

REVIEW/PURCHASE 2023.02.13

엠펙스 에그 온습도계 리뷰

엠펙스 에그 온습도계 리뷰 이것은 필자가 6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온습도계이다. 6년 전 즈음 귀여운 걸 발견해서 이런 걸 샀었는데 이런 걸 이 가격에 왜?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고장도 안 나고 오래오래 사용한걸 보니 잘 산 것 같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2만 원 정도 준 것 같다.) 언제 단종되었는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구입할 수 없더라. 직관적으로 숫자로 표시해 주는 디지털 온습도계도 살 수 있었지만. 배터리 교체의 귀찮음으로 이런 제품들은 아날로그가 더 좋더라. 근데 배터리 넣는 제품들도 아마 배터리는 오래갈 것 같더라(추측) 사실 아날로그 방식이라 고장날것이 없다. 이런 방식의 온습도계는 정확도가 정말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인터넷 정보로는 5프로 내외라고 한다. 사실 5 프로면 나는 크게..

REVIEW/PURCHASE 2023.02.12

기계식 핫스왑 매크로 키보드(6키, 2노브) 리뷰

기계식 핫스왑 매크로 키보드(6 키, 2 노브) 리뷰 오늘 보여줄 제품은 내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기계식 핫스왑 매크로 키보드이다. 먼저’ 매크로‘의뜻은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그중 일상에서 흔히 보이는 매크로라는 용어의 두 가지 쓰임새 알려드리겠다. 얕은 잡지식 방출!첫 번째로 일단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매크로라는 단어는 접사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맞다. 꽃과 같은 작은 물체를 찍을 때 쓰이는 용어이다. 그래서인지 카메라의 접사 기능에는 꽃 마크가 그려져 있기도 한다 더 엄청나게 작은 것들을 찍을 때도 있는데 그런 건 마이크로라고 칭하더라.. 얼마나 작아야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개미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지금 설명할 키보드에 쓰이는 매크로이다. 이건 네이버 국어사전..

REVIEW/PURCHASE 2023.02.11

팬톤 마그네틱 무선 보조배터리 PGB-04 리뷰

팬톤 마그네틱 무선 보조배터리 PGB-04 리뷰 새로 구입한 보조배터리를 소개하겠다. 사진 우측의 어둠이 무언가 암시하고 있다. 나는 보조배터리를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외출을 할 때에는 항상 가지고 다니려고 애쓴다. 그렇지만 내가 쓰던 보조배터리는 용량 큰 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만한 벽돌을 삿었었다. 열심히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겁다고 느낀 건 이미 가방에 의해 내려앉은 어깨를 보고 난 후. 깨달음은 항상 늦다. 이것은 보조배터리가 아니라 무기다! 들고 다니기에는 사실 용량이 너무 크기도 하다. 나의 생각이 짧았다. 아이폰 14 프로 배터리용량이 3,200 mA인데 이론상으로는 이 벽돌로 6번을 정말충전하고, 25 퍼센티지를 더 충전할 수 있다. (이건 이론상이지 충전과정에 손실되는 전력이 있다고 한다..

REVIEW/PURCHASE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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